백내장수술후주의사항 통해 회복기간 단축시키세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병원을 방문하여 아픈 몸을 치료하고 푹 쉬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무직에 종사하는 분들의 

경우 하루종일 컴퓨터 화면을 보는 것으로 인해 안질환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안구건조증이나 눈 시림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간단한 내복약이나 안약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백내장과 같은 수정체 혼탁의 이상으로 생긴 질환이라면

수술적인 요법을 고려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백내장수술은 

시력회복기간이나 통증, 부작용들로 인해 제한 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백내장수술후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치료를 진행하신다면

시력회복기간 단축은 물론 통증과 부작용 발생 확률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백내장수술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오늘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백내장은 눈 속의 있는 투명한 수정체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혼탁해지는 질환입니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당연히 

시야가 뿌옇게 변하게 되고, 사물이 번져 보이기도 합니다. 

심해질 경우 극심한 시력 저하가 올 수 있고,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안질환입니다. 당연히 백내장도 

초기 치료가 가능한데요, 눈이 침침하다고 느끼는 단계에서 

점안액 등의 약물 치료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불편함이 계속 된다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중기 이후의 백내장은 녹내장이나 또 다른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로 제거해야 합니다. 

백내장이 발생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시력감퇴현상이

발생하고 시야가 흐리고 뿌옇게 보이게 됩니다.

또 사물이 여러 개로 겹쳐보이는 복시현상, 밝은 곳보다 오히려

어두운 실내에서 시력이 더 좋아지는 주맹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좋지 않던 근거리 시력이 갑자기 좋아지는 근시현상 

역시 백내장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심해진다면 

안과 방문을 통해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백내장은 노인성 질환이기 때문에 40세 이후의 분들이라면 

1년에 1-2회 정도 필수적인 안검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백내장수술은 비교적 쉽고 간편해졌는데요. 

레이저를 통해 안전하고 빠르게 노화된 수정체를 제거한 뒤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함으로써 백내장을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의 효과를 보다 높이고 백내장수술후부작용,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내장수술후주의사항을 통해 약해진 눈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수술 후에는 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세게 감거나 비비는 행위를 자제하시고, 

안과에서 처방해주는 보호안경, 안약,내복약 등을 꾸준히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또 외출시에는 자외선이나 밝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글라스를 착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금주와 금연 등 생활 속에서 간단한 관리만 잘 이루어진다면

백내장수술후시력회복기간을 빠르게 단축 시킬 수 있으며

추후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나 후유증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 외에도 백내장수술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 사전예약 특별혜택>

http://www.gloryseoul.co.kr/new_event/etc/event_1.php

2020/08/13 - [백내장] - 백내장수술입원 꼭 해야 하나요?

2020/07/10 - [백내장] - 백내장검사 어디서 시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