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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수술사후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9. 17. 11:43

백내장수술사후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꼽히는 백내장은 수정체가

여러 원인으로 혼탁해지면서 시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60대를 기점으로 백내장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발생 초기에는 단순한 노안증상과 혼동하기 쉽고 수정체 혼탁이 

천천히 진행되므로 발병 사실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정체는 한 번 혼탁해지면 원래의 투명한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백내장수술이 필요합니다. 



위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백내장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해당되는 증상이 2개 이상이라면 

빠르게 안과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는데요.

백내장은 노안처럼 단순 시력 저하만을 나타내는 질환이 아니고 

증상이 심해지거나 지속될 경우 수정체 경화가 심해지면서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백내장은 수술을 진행해야 할 정도의 증상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 역시 필수로 진행해야 합니다. 

IOL MASTER는 레이저빔을 이용하여 백내장 수술에 필요한 

안축장 길이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검사로, 

수술 후 합병증과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 초음파 검사 장비보다 5배 이상 정확하며 비접촉 방식이어서

각막의 손상이나 감염, 점안 마취 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안구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 광학 단층 촬영 검사를 통해 녹내장과 같은 심각한

안 질환들이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백내장 수술은 수정체 전낭을 메스로 절개하여 혼탁부위를 

파쇄한 후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러한 수기방식의 수술법은 집도의의 감각에 의존하기 때문에

수술 과정에서 조직의 손상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이를 개선한 것이 행복 레이저 백내장 수술입니다. 

행복 레이저 백내장 수술은 인간의 눈과 손이 아닌 백내장 수술 전용 

카탈리스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수정체 전낭을 원형절개하고 

혼탁부위를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레이저로 수정체 원형절개가 

가능하여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절개시간 역시 단축되어

2차 감염 및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백내장수술합병증이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백내장수술후사후관리에 보다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수술 후 한 달간은 심한 운동을 삼가하고 특히 수술이 잘 되었어도 

환자의 부주의로 눈 속에 세균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눈에 손을 대거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방받은 점안약과 안연고 등을 꾸준히 사용해주며

검진을 통해 눈 상태를 체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글로리안과에서는 노안백내장센터 운영을 통해 환자들이 수술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사후 클리닉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백내장수술가격이나 실비보험 적용 여부 등에 관해서도 부담없이 

안내해드리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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