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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극복법 확실한 대안은

눈눈이 2021. 9. 27. 17:09

 

약 45세 정도의 나이가 되면 눈이 침침하고 답답해지면서 근거리에 있는 물체나 글자가 잘 보이지 않게 되는데 이런 증상은 노화로 인한 정상적인 노안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안은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서 근거리 시력 저하 증상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근거리 작업이 어렵고, 오랜 시간 동안 근거리 작업을 할 경우 불쾌감이나 어지러움, 두통 등이 생긴다면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전체적인 시야가 침침하게 보이는 증상이 생기고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볼 때 초점이 빨리 맞지 않는 등의 증상이 있는데, 노안 증상은 어두운 환경에서 더 극심해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껴 노안극복법을 찾아보게 됩니다.

 

 

노안 증상은 간단한 방식을 통해서 혼자서 확인을 할 수가 있어요. 종이에 작게 구멍을 내고, 그 틈으로 글자를 보았을 때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하여 체크를 해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근거리 시력 저하 증상을 교정할 수 있는 노안극복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수술적인 방식을 원하지 않을 경우 돋보기만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돋보기는 즉각적인 교정 효과가 있어 선호하는 분들도 있지만, 미용적인 이유 혹은 평소 활동량이 많아서 돋보기 착용이 어려울 경우 근본적인 노안극복법인 노안교정술을 통해 개선을 하고자 하죠.

 

 

현재의 노안교정술은 과거에 주로 이용했던 모노비전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형식입니다. MEL 80 LBV는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해서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초점 심도를 깊게 유지하여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의 초점을 한번에 개선하므로 만족도가 높아요.

 

 

개선 과정에서 이용하는 장비는 무려 0.7mm의 미세한 가우시안 빔을 보유한 것인데, 개선을 한 뒤에도 매끄럽고 부드러운 각막 표면을 유지시켜주니까 질적인 시력 수준을 훨씬 높여주고 있으며 정교한 개선이 가능해 야간 시력 저하, 빛 번짐, 달무리 등의 후유증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증상의 정도나 눈의 구조, 상태, 원하는 개선 방식에 차이가 있는 만큼 수정체와 각막, 망막까지 살피는 70여가지 안검사를 먼저 받아보고 적합한 방식으로 교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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